▶ 풀러튼 은혜한인교회 어버이 날 ‘효도잔치’
▶ 음악회·경품 추첨 등 원로목사 초청도

’은혜 효도잔치‘ 참석자들이 한기홍 목사의 설교를 듣고 있다.
“어버이 날을 맞이해서 따뜻한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으면서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풀러튼에 있는 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는 지난 7일 오전 이 교회 미팅룸에서 OC 원로 목사회 회원들을 비롯해 1,000여명의 시니어들을 초청해 뜻깊은 ‘2016년 은혜 효도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효도잔치에서 한기홍 담임목사는 ‘하나임의 효자가 되자’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부모 공경을 배우면 가정이 무너지지 않는다”며 “자식들이 부모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곧 효도로 늘 감사하고 항상 기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기홍 목사는 또 “이번에 원로 목사님들을 초청해서 대접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다”며 “늘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효자가 되어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에게 은혜한인교회에서 직접 장만한 한식을 제공한 이날 ‘효도잔치’에서는 1부 예배순서에 이어서 3부에는 특별순서로 소프라노 지경씨가 ‘나의 어머니’ 외 1곡을 선사했다. 또 은혜평생대학에 소속되어 있는 색서폰 연주팀(지도 금영호)이 특별 출연해 ‘사랑은 오래 참고’외 1곡을 연주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은혜평생대학의 색서폰 연주팀이 공연하고 있다.
금영호씨는 “은혜평생대학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효도잔치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다”며 “늦깎이 연주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격려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외에 한 시간가량 진행된 3부 특별공연에는 권기찬씨의 드럼 솔로, 김경수씨의 트럼핏 연주, 김향호씨 외 5명이 찬양무용 ‘참 아름다워라’ 외 1곡을 선보였다.
한편 매년 은혜 효도잔치를 마련하고 있는 은혜한인교회는 이날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경품추첨 행사를 통해서 비행기 왕복 항공권 등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들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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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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