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24일 오후 3시 전통공연·다민족 잔치
▶ 기업·지자체 꽃차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최고의 축제 한마당 ‘코리안 퍼레이드’ 가 역대 최대 규모로오는 9월24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LA 한인타운의 중심을 관통하는 올림픽 블러버드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LA 한인축제의 최대 하이라이트로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주관하는 코리안 퍼레이드는 매년 한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상징하고 주류 및 타 커뮤니티에 한인사회의 위상을 과시하는 최고의 행사입니다.
올해로 43회째를 맞는 이번 ‘코리안 퍼레이드’에는 특히 한미 양국의 주요 지방자치 단체 대표 및 주요 인사들이 퍼레이드에동참해 교류를 펼치며 LA 한인사회가 한미양국 우호의 중심임을 보여주게 됩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국제도시 LA의 위상을 드높이고 한국 문화 및 한류의 우수성을 자랑하고 널리 알리는 축제의 장으로꾸며지는 코리안 퍼레이드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하고 화려한 볼거리들이 등장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지역사회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 한국 및 한인사회의 대표적 기업들과한국의 지방자치 단체들의 출품하는 화려한 꽃차들이 퍼레이드를 장식하며 최고의볼거리를 제공하며, 다민족 커뮤니티 예술공연 팀들과 고교 마칭밴드, 태권도 시범단,농악대 등도 퍼레이드 행렬에 동참해 올림픽 블러버드를 화려하게 수놓을 것입니다.
올해 코리안 퍼레이드는 소통과 화합을주제로 열리는 LA 한인축제의 취지에 맞게LA 한인사회가 남가주 지역 주류사회 및타 커뮤니티와의 소통과 교류를 상징하고모든 주민들이 하나로 뭉쳐 즐길 수 있는범 커뮤니티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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