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노비, 11일 기금모금 콘서트 홍보차 본보방문

이노비의 강태욱(사진 왼쪽) 대표와 김재연 사무총장.
비영리단체 이노비(대표 강태욱)의 기금 마련을 위한 '이노비 베네핏 나잇 2016'이 11일 오후 6시30분 맨하탄에 위치한 세인트 피터스 교회(619 Lexington Ave.)에서 열린다.
31일 본보를 방문한 이노비의 강태욱 대표는 "이노비가 한인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음악 봉사를 시작한지 올해로 10년째를 맞는다"며 "베네핏 콘서트에서 모인 후원금은 이노비가 확대하고 있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음악회가 시작되기 전 오후 6시30분부터는 동천홍, 테이크 31, 유호상 이노비 이사의 후원으로 이노비 후원자들을 위한 리셉션이 마련된다.
실질적인 운영 기금을 최대한 마련하기 위해 호텔이나 연회장 행사를 피한다는 강 대표는 "지난 10년간 더 많은 공연을 하는 것은 물론 예술 치료, 한국, 중국으로의 진출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해왔다"며 "내년에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콰이어나 루게릭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음악 교실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 콘서트는 이노비 이사이자 아칸소 주립대학의 음대교수인 피아니스트 나경은의 총지휘 아래 소프라노 마리아 나탈리, 메조 소프라노 박영경, 바리톤 김학준, 피아니스트 이호재, 박소연, 첼로 앤드류 잰스, 색소폰 이원기 등 8명의 촉망받는 젊은 연주가들이 가을분위기에 맞는 다채로운 가곡과 클래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식사를 포함해 125달러이며 웹사이트(Becon.Eventbrite.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212-239-4438, enobin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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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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