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후원, 11월11일 플러싱 타운홀
한국 6인조 국악•월드 뮤직 그룹 ‘고래야’의 뉴욕데뷔 콘서트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11월11일 오후 8시 플러싱 타운홀에서 열립니다.
국악 연주자, 소리꾼, 무용, 음악 감독, 브라질 민속악기 연주자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된 고래야는 국악에 바탕을 두고 대중음악과 전통음악의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한국의 포크 음악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한국 민요와 판소리, 영미 록음악, 발칸반도의 집시음악, 슬픔과 흥겨움이 혼재된 남미와 아프리카의 음악 등 다채로우면서도 한국의 색을 가진 음악을 들려줍니다.
고래야는 2011년 신진국악 콘테스트 ‘천차만별 콘서트’ 대상 수상, 2013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참가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정규 3집 ‘서울 포크’(2016) 앨범을 내고 뉴욕을 시작으로 첫 북미투어에 나섭니다.
◈일시: 11월11일 오후 8시
◈장소: Flushing Town Hall, 137-35 Nothern Blvd., Flushing NY 11354
◈주최: 플러싱 타운홀
◈후원: 한국일보
◈티켓가격: 16달러(멤버 10달러)
◈문의: 718-463-7700x222(한국어 안내 x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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