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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장의사가 반이민 정책에 힘들어 하는 서류미비자를 비롯한 모든 한인학생과 부모님을 위해 장학생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서류미비자를 비롯한 한인학생으로 목사님, 신부님 등 사회지도자들의 추천서와 학생 본인의 현재 상황, 꿈과 희망을 담은 한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HR@leesmortuary.com)로 보내면 심사를 통해 선발된 학생 20명에게 일인당 500달러씩, 총 1만달러를 지급한다.
장학금 신청은 오늘(30일) 까지 이며 오는 6월5일 개별 통보한다. 수여식은 6월10일 오후 5시 리스장의사 본사에서 열린다.
오렌지카운티에서 지난 1966년부터 무려 51년간 고인과 유가족을 위해 장례를 돕고 있는 리스장의사는 지난 세월 다양한 인종에게 높은 질의 장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항상 시간이 부족해 고인에 대한 충분한 생각과 교감을 못할 뿐더러 유가족과 소통하는 시간도 부족해 제대로 된 위로를 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워 리스장의사는 3월부터 한인을 위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가족 단위로 많은 인원이 찾아오는 한인들을 위해 대규모 주차 시설을 완비해 장례부터 부대시설까지 편리함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리스 장의사는 유족이 필요할 경우 시신 인도와 처리, 관 등 필요한 물품 판매와 장례식 행사 지원 등 엄숙하고 정중한 원스탑 장례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의사로 찾아오기 힘든 유가족을 위한 출장 서비스도 마련되어 있다. 고인이 평소에 자주 다니던 교회나 성당, 혹은 생전에 원했던 장소로 직접 찾아가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한다. 특히 한인들에게는 출장 서비스를 제공할 때도 채플 대관료를 받지 않는 등 한인을 위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리스장의사는 한인 사회에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의 장례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렌지카운티와 LA 등 남가주 지역 한인들을 위해 가장 엄숙하면서도 품위있고 깔끔한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소: 351 N. Hewes St, Orange.
▲24시간 한국어 전화: (714)469-1040
▲웹사이트: www.leesmortu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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