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3회 글로벌 코리아 어워드를 수상한 김성순(뒷줄 왼쪽에서 세 번째) 회장과 미육군 68대공 포병대 참전용사들 및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사진=세종문화회>
전세계 한인사회의 인권이나 한국 문화교류에 이바지한 개인 및 단체에 주어지는 ‘글로벌 코리아 어워드’(Global Korea Award/GKA) 제23회 수상자로 김성순 국제한국학회장과 한국전 참전용사(미육군 68대공 포병대)들이 선정됐다.
GKA는 미시간주립대 한국학협회(회장 강기원)가 1995년부터 한국 문화의 교류와 교육에 공헌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23회째를 맞았다. 지난 28일 미시간주립대 인터내셔널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로버트 글루 미시간주립대 부학장, 이종국 시카고 총영사 등이 참석했으며 GKA 시상식 외에 한국어학과 장학금 시상식, 문 장학금 시상식, 특강 등이 있었다.
올해 GKA 수상자인 김성순 국제한국학회장은 미디어를 이용한 교재 개발과 온라인 한글교육 시스템을 개발해왔다. 특히 한국교육자아카데미, 내셔널코리안스터디스를 운영하면서 두 단체를 통해 미전역 1,300여명의 교사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또 다른 수상자인 미육군 68대공 포병대 한국전 참전용사들은 1950년 8월 당시 워싱턴주 타코마에서 출발해 9월 10일 부산에 도착해 일선에 배치돼 부산을 방위했고, 그 후 평양과 신의주를 거쳐 압록강까지 올라가면서 치열한 전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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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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