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저지, 시카고 등에서 지난 25년간 최고급 모피를 판매해 온 뉴욕모피가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나일스 H마트내 특설매장에서 최고 70%까지 할인하는 파격세일을 실시중이다.

뉴욕 모피 한상오<사진> 대표는 “내 형제, 가족, 부모가 입을 제품이라고 생각하고 만들고 판매한 것이 고객의 신뢰를 얻어 롱런한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제품의 원단 선정, 생산, 디자인, 판매까지 모두 내가 책임진다. 유통구조가 단순해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겨울이 길고 추운 시카고에서는 보온성이 높고 가벼운 모피 제품이 꾸준한 인기다. 요즘에는 롱코트 보다는 반 코트가 그리고 밝고 화려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다. 특히 올해는 프라다 원단과 모피 2가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리버서블 제품이 인기”라고 소개했다. 한 대표는 “이번 할인전에서는 100% 천연소재로 만든 밍크, 팍스, 친칠라, 렉스, 코트, 목도리 등 전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하고 니트류도 큰 폭으로 세일한다. 매장에서 직접 입어보시고 최고급 모피를 저렴한 가격에 장만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문의: 201-509-7788)

<신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