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특별세일을 실시중이오니 신형 현대 차량을 원하시면 지금이 최적기입니다.”
로렌 현대 글렌뷰점(1620 Waukegan Rd.)의 데이비드 최<사진> 총괄매니저는 “로렌 현대는 2018년 1월 2일까지 2018년형 신모델(싼타페, 투싼, 소나타, 엘란트라 등)를 대상으로 ‘72개월 무이자 할부’, ‘1천 달러의 보너스 캐시’ 등의 파격 세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판매, 애프터 서비스, 상담까지 차량과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맡고 있다는 그는 “‘오일 교체 5회+타이어 로테이션 1회’ 패키지도 단돈 129달러에 할 수 있는 세일도 진행중이다. 또한 고객들은 항상 무료 세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도로출장서비스(roadside assistance)도 차 구입 후 5년간 무료로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최 매니저는 “30년 이상 축적된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얻은 경험과 노하우로 언제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현대 차는 질, 안전성 등 모든 면에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특히 인적이 드문 곳에서 대형사고 등이 일어나 운전자가 고립됐을 때 원격으로 생사를 확인하고 구급차를 불러주는 블루링크 시스템도 시행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차 구입시에는 가격만 보는 것 보다 애프터서비스와 운전자 및 탑승자의 안전을 위한 옵션 등 여러 항목을 살펴야한다”고 조언했다.(문의: 847-729-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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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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