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da Wang(바이올린 중등부 1등): 1등했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 놀랐다. 9년째 바이올린을 연주해왔는데 열심히하면 좋은 결과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소중한 경험이었다. 대회 전에 다양한 곡들을 하나씩 들어보면서 신중히 곡을 선택했다. 나중에 커서 훌륭한 음악가가 되고 싶다.
■Henry Auxenfans(바이올린 초등부 1등): 세종문화회에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대회를 위해 7개월간 연습했다. 나는 조립하는 것 등 손으로 무언가 하는 것을 좋아한다. 지금은 바이올린이 좋지만 장래에는 의사가 되고 싶다. 내년에도 또 도전해서 다양한 곡을 연주하며 경험을 쌓고 싶다.
■Riko Pang(바이올린 유년부 1등): 4살때부터 피아노를 치면서 매번 연주할때마다 즐겁다. 이번에 1등으로 상을 받게 돼서 놀랍고 신기했다. 연주곡은 선생님과 함께 골랐다. 듣자마자 마음에 들었고 열심히 연습했다. 내게 처음으로 상을 수상하게 해준 세종문화회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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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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