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프랑스와 아르헨티나가 러시아 월드컵 16강 경기에서 맞붙는다.
3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는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16강 경기가 펼쳐진다.
프랑스는 조별리그에서 2승 1무를 기록하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조별리그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한 아르헨티나는 2위로 16강에 올라왔다.
이어 1일 새벽 3시부터는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의 경기가 펼쳐진다. 아르헨티나와 포르투갈 팀에는 세계적인 라이벌 메시와 호날두가 각각 소속돼있다. 만약 아르헨티나와 포르투갈이 16강 전에서 프랑스와 우루과이를 꺾는다면 두 팀은 8강전에서 만나게 된다. 이에 이번 월드컵에서 두 선수의 맞대결을 볼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랑스-아르헨티나 경기는 KBS2에서 생중계되며 포르투갈-우루과이 경기는 KBS2와 MBC에서 시청할 수 있다. 모바일로는 푹, 아프리카TV, 옥수수 TV 등에서 생중계된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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