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축구협회가 자국 스트라이커 니콜라이 예르겐센(27·사진)에 대한 살해 협박 사건을 조사해달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덴마크는 지난 1일 벌어진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크로아티아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2-3으로 패해 탈락했다. 덴마크의 선축으로 시작된 승부차기에서 덴마크의 5번째 키커로 나선 예르겐센의 킥이 크로아티아 골키퍼의 선방에 막힌 뒤 크로아티아의 5번째 키커 이반 라키티치가 킥을 성공시키면서 크로아티아의 8강행이 확정됐다. 이날 덴마크는 첫 번째 키커인 크리스천 에릭센과 4번째 키커 라세 쇠네도 실축하는 등 승부차기에 나선 5명 가운데 3명이 킥을 성공시키지 못했으나 비난은 마지막 키커인 예르겐센에게 집중됐다. 심지어는 SNS를 통해 살해하겠다는 협박까지 등장하면서 심각한 우려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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