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북한선교회(이사장 정인량 목사)는 감사예배 및 통일 전략 세미나를 내달 18일(토) 오전 10부터 버지니아 헌던 소재 열린문장로교회에서 개최한다.
북한선교회 설립 2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 행사는 감사예배 뿐만 아니라 북한선교와 복음통일 관련 전략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
세미나에는 안인섭 박사(기독교통일학회장, 총신대 교수)가 북한선교를 위한 통일신학의 정립, 박진욱 박사(VACU 부총장)는 북한선교의 실제적 방법연구-통일전후 선교전략을 중심으로, 이수봉 목사(기독교 북한선교회 사무총장, 원당왕성교회)는 북미관계 변화의 의미와 변화를 이끌어 가는 가치 모색을, 안인섭 박사(기독교 통일학회장, 총신대 교수)는 남북한 화해와 협력을 위한 교회의 방향 모색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또 이날 행사에는 탈북자녀 대안학교 교사인 최영실, 변정훈씨가 참석해 현장 선교사역에 대한 간증을 한다.
북한선교회 감사예배는 한세영 목사(워싱턴 교협회장)가 설교하며 점심식사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미주여행 상품권이 제공된다.
문의 (703)203-5851
장소 3001 Centreville Rd.,
Herndon,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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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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