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라코스타 연합감리교회(담임 김영래 목사)가 처음으로 트리니티 성경학교를 시작한다.

콘트라코스타 연합감리교회의 트리니티 성경학교는 오는 9월 5일(수)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열린다. 김영래 담임 목사가 '구약 개관'을 매주 수요일 오전10시30분에서 낮12시,저녁 오후7시30분에서 9시까지 두번에 걸쳐 강의한다.

트리니티 성경공부는 총 5년 과정을 통해서 성경을 전체적으로 또한 각 권별로 자세히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사실(fact), 의미(meaning),적용(application)의 세 단계로 진행된다. 그리고 다른 성경공부와는 달리 알기 쉬운 그림과 함께 흥미 진진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그래서 참여자들로 하여금 성경을 넓은 안목과 함께 미시적인 안목으로 쉽고 효과적으로 바라보며 이해하고 또한 성경말씀을 삶 속에서 실천해서 말씀을 통한 변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 성경학습 강의다.

이번 가을학기 트리니티 성경학교는 산타클라라 연합 감리교회에서도 오는 8월 29일(수)부터 11월 28일까지 홍삼열 담임 목사가 '바울 서신'을 강의한다.

김영래 목사
는 "트리니티 성경학교는 이미 여러 교회의 많은 평신도들이 폭넓게 성경을 이해하고 삶 속에 적용하는데 뚜렷한 성과를 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등록비 30달러(payable to Kumc)
▲등록문의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408)309-4731(담당자) (408)295-4161(교회). 온 라인 등록 Trinity.sckumc@gmail.com, www. santaclarakumc.org/trinity. /
콘트라코스타 연합감리교회 (925) 408-4784 (530) 375-0324 / kimyran@hotmail.com.

<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