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어제가 입추라고 한다. 가을의 문턱을 넘었다. 속절없이 흘러가는 세월 속에 대부분의 사람들의 바램은 내일이 오늘보다 낫고 내년이 올해보다 낫기를 기대한다. 근대 세상은 역사를 끊임없이 반복하는 느낌이다. 서로가 자기의 생각과 주장이 옳다고 생각하면 자기네들의 이익을 위해 끊임없는 주장하고 때론 극에 달한 싸움도 불사한다.
이번 주말에도 샬롯츠빌 사건이 벌써 1주년이 되기에 또다시 KKK 와 니오나치 사람들이 대규모 시위를 하려고 DC 에서 총 집결 한다고 한다. 섬뜩하다.
그리고 조만간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에서 혜택을 받은 기록이 있으면 정식으로 시민권 신청이나 영주권 신청 시에 자격여건에 제한을 둔다는 안을 제출할 것이라 시사하고 있다. 나 같이 특히 장애인에 연루된 협회에 관련되어 있다 보니 누군가의 도움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이 장애인들이 나라나 스테이트의 혜택을 받으면서 살아가려면 몇 년 전에 법안이 바뀌어 시민권자 이상이여야 가능하게 되었다. 근데 이젠 그 혜택을 받기위해 시민권을 신청하는데 있어 그런 제재를 가하려 하고 있으니 이 모든 것들을 보면 세상은 분명 점점 각박해 지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아~ 옛날이여 소리가 절로 나온다. 정말 처음에 이 나라 도착해서 본의 아니게 많은 의료혜택과 따뜻한 마음을 한껏 받게 되면서 이 나라 모든 사람들이 천사같이 보였던 이 사람들이 점점 경제가 각박해 지면서 나만을 위해, 내 가족만을 위해, 내 커뮤니티만을 위해 유유상종으로 뭉치면서 각각의 이해 집단으로 바뀌면서 세상은 점점 각박해 지고 있다.
그럼 이 각박한 시대의 부동산 시장은 어떤가? 사람들은 빨리 부동산 시장이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부동산인 우리들에게 당부한다. 한참 부동산시장이 활황일 때는 돈들을 쉽게 벌고 경제가 잘 돌아가니 씀씀이도 좋고 어딜가나 소비지향적인 분위기였다.
이런 빡빡한 경제 속에서도 집이라는 것 비즈니스라는 것은 전쟁 중에도 거래가 돼야 하는 사람이 사는데 꼭 필요한 것 들이다. 거기다 하나 더 추가한다면 식료품 시장도 빼 놓을 수 없겠지만…
이렇게 믿을 것은 나 밖에 없다는 경제로 갈 때는 그래도 혼동의 경제에 부동산 투자가 제일 안전하다 싶다. 그래서 투자의 개념에서 본다면 항상 셀러 바이어는 대기하고 있다. 요즘은 사람들에게 조그만 자본으로 조금씩 투자개념을 배워가며 해 보시라고 여러분에게 권유하니 이자가 올라가고 집값이 완만하게 가격 조정이 되더라도 별 타격을 받지 않고 투자한 것이 조금씩 자라나는 것을 보니 기뻐하시는 분들이 많다. 여러분도 한번 해 보시라고 권유해 드린다.
문의 (703)975-4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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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오 자이언트 부동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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