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성도 목사)은 지난달 26일부터 8월 3일까지 9박 10일 동안 워싱턴 거주 청소년들과 인솔자 등 23명을 대상으로 고국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경북 고령군(군수 곽용환)과 워싱턴청소년재단과의 자매결연의 일환으로 이루어 졌다.
고령군은 옛 대가야국이 소재했던 지역으로서 이번 청소년들이 고령군을 비롯하여 안동과 경주를 방문하여 한국문화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령군 대가야 고등학교 학생들과 과학실험을 같이하며 학생들의 집에서 숙식하며 우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서울의 청와대 사랑채, 남대문, 경복궁, 도라산공원, 남산, 명동거리, 한국역사박물관을 방문하여 한국의 옛 문화 역사, 그리고 한국이 지금까지 발전하기까지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사장 김성도 목사는 “이번 고국방문의 기회가 되도록 힘을 써 준 고령군과 전 워싱턴 영남향우회 권오윤 회장과 후원해 주신 워싱턴지한인교회협의회, 중앙장로교회, 열린문장로교회, 베다니장로교회와 여러 개인후원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청소년재단은 내년에도 7월 중에 9박 10일 동안 고국방문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 학생은 개인 항공료만 부담하고 한국 체류 동안의 숙식은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 (301)537-8522
(301)922-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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