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는 미국이 자국 제품 160억달러 규모에 25%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한 데 대해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과 중국은 지난 6월 초부터 총 1천억 달러(약 112조원) 규모의 제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주고받기를 벌이고 있다.
앞서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미국의 관세부과 소식이 전해진 이날 정오께 담화를 내고 "중국은 이에 결연히 반대하며 부득이 계속해서 필요한 반격을 할 수밖에 없다"면서 "중국은 자유무역과 다자주의 체제를 수호함과 동시에 합법적 권익 수호를 위해 WTO 분쟁조정기구에 이번 관세부과 문제를 제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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