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대표 언론 한국일보와 라디오서울(AM 1650)이 LA 한인회(회장 로라 전)와 손잡고 연말을 맞아 가장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담은 ‘희망의 선물’을 전달하는 연말 이웃돕기 캠페인을 펼칩니다.
이번 한국일보·라디오서울-LA 한인회 공동 ‘희망의 선물’ 캠페인은 장기적인 경제난 속에 더욱 큰 사랑으로 주위를 돌아봐야 하는 시기인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노숙자들에게 침낭과 담요, 의류, 양말 및 생필품 등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성탄 선물을 제공하며 사랑의 손길을 나눔으로써 커뮤니티의 음지에 희망의 햇살을 비추고자 하는 행사입니다.
LA 한인타운과 인근 지역에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한인 및 타인종 노숙자들이 있습니다.
보내주실 물품은 텐트와 이불, 침낭, 의류, 속옷(남녀), 양말 및 개인 위생용품(치약, 칫솔, 샴푸, 비누 등 작은 사이즈), 그리고 라면이나 그래놀라 바 등 변질우려가 없는 마른 식료품 등입니다.
또 물품은 물론, 크고 작은 정성을 담은 성금으로 보내주시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물품과 성금 접수 기간은 11월20일부터 오는 12월15일까지이며, 한인들의 온정을 모아 성탄절을 앞두고 오는 12월17일부터 21일 사이에 희망의 선물 나누기 행사를 통해 이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물품과 성금은 LA 한인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연말을 앞두고 한인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널리 전파하게 될 한국일보·라디오서울-LA 한인회 공동 희망의 선물 캠페인에 한인 여러분들의 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희망의 선물 및 성금 모집 기간: 2018년 11월20일~12월15일
■접수처: LA 한인회(981 S. Western Ave., Suite 100, LA)
■문의: 323-73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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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는 좋으나 이런 행사들 때문에 Homeless 들이 자꾸, 많이 늘어나는 겁니다..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