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환경오염으로 인해서 사람에게 질병이 더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인체의 질병은 육신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정신적인 면에도 질병도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것은 마지막 시대의 한 상황임을 알 수 있다.
일반적인 축농증 원인으로는 보통 대기오염, 육류 많은 섭취와 부족한 식생활 등에 원인을 들고 있으나 실제로 많은 한의사들은 직접적인 발병원인은 비염(코감기)라고 생각하고 있다.

잦은 코감기로 부비강과 콧속을 통하는 관입구로 염증이 생겨 농이 흘러 들어 어느 정도 차면 관입구에 군살이 생겨 갇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상태에 빠지게 되면 부비강에 고인 농이 콧물로 배출되지 못하고 목구멍으로 자주 넘어 오게 돼 썩는 듯한 냄새를 환자 자신이 느낄 수 있게 된다. 또는 머리 아픈 증세가 오후 들어 심해지고 기억력 사고력이 떨어지며 주의 집중도 잘 안돼 학생들의 경우 성적부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양방에서는 부비강에 고인 농을 제거 해주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는데 70년대 까지만 해도 입천장을 들어내 부비강을 노출시킨 다음 흡입기로 빨아내는 수술을 많이 했었고 요즘에는 미세 현미경과 내시경을 이용해서 콧속 경유수술로 간단히 치료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수술은 이렇게 간단할지 몰라도 재발 되는 경우가 많이 있기에 한의학에서는 축농증의 원인을 치료하는 방법을 통해서 근본적인 치료법을 사용하기에 시간은 양방 수술보다 더 걸리기는 하지만 재발이 적고 부작용이 없는 치료법을 사용하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축농증이나 비염등의 원인을 정기의 허약함에서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인체에 가장 중요한 정기(正氣, 일종의 면역력이라고 생각해도 비슷함)가 강한 사람은 사기(邪氣, 나쁜 기운을 말하는데 일종의 바이러스나 또는 나쁜 세균 같은 것이라고 봐도 비슷함)의 기운을 이기게 되면 질병이 발생하지 않고 혹시 발생하더라도 오래 걸리지 않고 짧은 시일내에 치료가 되지만 그렇지 않고 정기가 약하고 사기가 강하게 되면 각종 질병이 발생한다고 하는 뜻이다.

이렇듯 정기, 즉 면역력을 높이려면 여러 방법을 사용해서 체력을 강화 시켜야 한다.
적절한 음식, 규칙적인 운동, 깨끗한 위생관리적인 생활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한다.

이러한 것들을 가지고 매일 생활을 한다면 웬만한 질병은 들어올 생각을 하지 못할 것이며 혹시 질병이 들어왔다가도 오래 있지 못하고 회복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중에 사람들이 가장 쉽게 걸리고 우습게 생각하는 감기가 있다. 이 감기를 초기에 치료하지 못하고 힘들어 하고 있다면 감기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그 중에 한가지가 바로 비염 또는 축농증인 것이다.

감기가 한달 이상 되었다면 이것은 감기가 아니고 감기 후유증이라고 말을 해도 틀리지 않다. 그 후유증은 여러 방향을 발생하는데 가장 가깝게 발생하는 것이 폐렴이나 기관지염 그리고 비염 및 축농증등으로 이어지는 것을 알아야된다.
이러한 질환에서 벗어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평소에 생활하는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다.
문의 (703)865-7582, www.MyungMunMed.com

<최현규 명문 자석침 한의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