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가 건강한 상태를 유지 하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려고 한다.
코는 공기가 드나드는 출입구이기에 공기 중에 들어있는 유해물질에 자극을 쉽게 받을 수 있고 또한 바이러스 등 병원성 미생물의 공격을 받아 병이 나기 쉬운 기관인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그 중에 가장 흔한 콧병인 급성 비염(코감기)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학 감기의 시초일 때가 많다.
만성 비염은 급성 비염을 반복해서 앓게 되거나 더러운 공기를 마심으로써 코 점막의 저항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에게서 발병하기 쉬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만일 만성적인 코막힘증이 있을 때에 종종 코에 넣는 점비약을 남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치료법은 신중히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 이유는 코에 넣은 점비약의 남용은 코 점막이 위축되면서 코속이 너무 넓어져 기능이 떨어지는 만성 위축성 비염이라는 .또 다른 질병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의학적으로 대체하려고 하는 방법을 굳이 찾자면 식염수를 코 속에 넣고 입으로 뱉는 방법을 추천하고 싶다.
보통 사람들이 식염수로 코린스를 하는데 잘못 사용하는 것 같아서 좀더 자세히 말씀 드리겠다.
많은 분들이 코 속을 소독하는 차원에서 약국에서 식염수를 구입해서 한쪽 코에 넣고 다른 쪽 코로 식염수가 나오도록 하고 있는데 그러한 방법 보다는 한쪽 코를 막고 열려있는 코에 식염수를 넣은 후에 입으로 나오도록 하는 방법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나서 반대쪽 코에도 같은 방법을 사용해서 하는 것이 더 효과가 좋은 코 세척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 겨울이라서 공기가 너무 건조하고 집에서는 히터를 틀어야 하기에 코가 건조해지는 경우가 많이 생기면서 더불어 알러지성 비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알러지성 비염은 코점막이 어떤 특정 물질의 자극에만 과민하게 반응하는 병을 말하는 것이다.
양방에서는 그 자극을 유발하는 원인 물질을 찾는 검사를 한 후 결과가 나오면 그 자극 물질을 피하면서 살라고 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어떻게 우리들의 삶 속에서 알러지성 비염의 원인이 되는 자극이 되는 모든 물질을 피하면서 평생을 살수 있을까?
솔직히 과민 자극 물질이 수백 종류에 달하고 사람마다 개인차가 심해서 실질적인 과민성 원인 자극물질을 찾는 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인 것이다.
한의학적으로는 이러한 것은 바로 자기의 면역력과 체력이 약해서 오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몸을 건강하게 하는 생활 습관인 몸에 맞는 좋은 음식 섭취, 규칙적인 몸에 맞는 운동, 즐겁고 행복한 사랑을 주는 삶 등을 습관화 한다면 알러지성 비염뿐 아니라 사람들이 공포에 떨고 있는 암이나 각종 난치병들 조차 모두 사라질 것이다.
물론 하나님께서 이 땅보다 더 좋은 하늘나라로 데려가기로 작정한 사람은 어떤일을 하던지 상관없이 사람의 노력으로는 불가능 하지만 아직 이 땅에서 할 일이 있다고 하나님께서 살 수 있도록 해주는 사람은 장수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문의 (703)865-7582, www.MyungMunM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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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규 명문 자석침 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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