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은 4일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에서 29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원장에 한세영 목사를 선출했다.
한세영 목사는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 43대 회장을 맡았고, 메시야장로교회에서사역하고 있다.
한 목사는 “목회자들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을 주는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총무에 김재학 목사, 서기 최일승 목사, 회계 이정범 목사가 각각 선출됐다.
또 문정주 목사(커뮤니티 교회)와 이택래 목사(린치버그 한인교회), 김동운 목사(원형교회)가 목회연구원에 신규가입했다.
목회연구원은 내년도 사업으로 매월 세미나와 발표회, 봄·가을 수양회를 개최한다.
또한 내년 1월21-23일 버지니아 윌리엄스버그에서 신년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마음을 움직이는 설교 언어’란 주제로 김진규 목사(백석대 교수, 구약학회 부회장)가 초청돼 강의한다.
목회연구원은 지난 1985년 설립돼 올해 33년을 맞았으며 초교파 목회자 회원들이 매월 첫째 주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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