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발로 87분 발렌시아 국왕컵 8강행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의 이강인(17)이 컵대회에서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팀의 8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발렌시아는 15일 2부리그팀인 스포르팅 히혼과의 국왕컵(코파 델 레이)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원정 1차전에서 1-2로 패했던 발렌시아는 합계 4-2로 히혼을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강인은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는데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활발한 움직임으로 후반 42분 데니스 체리세프와 교체될 때까지 87분을 활약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남자핸드볼 남북단일팀, 세르비아에 분패남자핸드볼 남북단일팀이 세계랭킹 6위의 강호 세르비아를 상대로 잘 싸웠으나 아쉬운 2골 차 패배를 당했다.
단일팀은 15일 독일 베를린에서 벌어진 제26회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조별리그 A조 4차전 세르비아와 경기에서 29-31로 졌다.
24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 독일, 4~6위인 러시아, 프랑스, 세르비아와 같은 조에 편성된 단일팀은 이로써 4전 전패를 당했고 브라질(27위)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첫 승점 획득에 도전한다.
밥 코스타스, 40년만에 NBC 떠났다NBC 네트워크에서 ‘올림픽의 목소리’로 전설적인 명성을 쌓은 명아나운서 밥 코스타스가 40년 만에 NBC를 떠났다.
코스타스는 지난 1979년부터 40년째 NBC에서 재직하면서 메이저리그와 NFL, NBA, 대학풋볼, 골프 등 거의 모든 종목의 중계를 맡았고 특히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는 NBC의 올림픽 중계방송의 메인 호스트로 활약했다.
코스타스는 MLB 네트워크에서 아나운서와 호스트로 커리어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