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사고로 사망자 발생하고 강풍,정전,홍수주의보
▶ 강풍에 나무,트레일러 쓰러져...시에라에 폭설주의보
수요일인 16일 오후부터 이튿날까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폭풍전선이 베이 전 지역을 강타하면서 각지에서 피해가 이어졌다. 17일 오후 SF 4가에 위치한 쇼핑몰 메트리온 부근에서 가로수가 강한 비바람에 쓰러져 도로가 폐쇄되고 정리작업이 벌어졌다. [AP]
16일 저녁 리치몬드-산라파엘 브리지에서 주행 중인 트레일러가 강풍에 쓰러지는 사고로 다리 통행이 통제되면서 극심한 교통체증을 일으켰다. [사진 CHP]
베이지역에 폭풍전선이 지나면서 시에라 네바다 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렸다. 15일 밤 20인치가 넘는 눈이 내린 레이크 타호지역에서는 밤새 내린 눈으로 트럭키 공항 야외 비행기 계류장에 주차해 놓았던 비즈니스 제트기인 세스나 사이테이션 비행기의 몸체위에 눈이 쌓이면서 16일 비행기 앞부분이 눈의 무게로 주저앉은 뒤쪽 날개로 인해 위로 들려있다.[AP]
창립 40주년을 맞은 충현선교교회(담임목사 국윤권)가 LA 지역사회를 위한 특별한 음악회를 마련했다. 오는 8월10일(일) 오후 2시30분 충…
나성영락교회(담임목사 박은성)가 올해도 장학사업을 진행, 83명의 수혜자에게 총 18만2,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27일 본당에서…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원인 노영매 작가의 첫 수필집 ‘그래서 좋은 세상’ 출판기념회가 8월2일(토) 오전 11시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CCC)…
한국외국어대학교 LA G-CEO 원우회(회장 신현)는 지난 22일 옥스포드 팔레스호텔에서 1차 확대 임원회의를 열고 사업계획과 예산편성, 동아…
재외동포청 산하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모국에서의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전 세계 재외동포 청년을 대상으로 ‘2025년도 차세대동포 …
맨하탄 중심가의 한 고층빌딩에서 28일 저녁 20대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경찰과 블랙스톤 임원을 포함해 4명이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
미국에서 35년간 합법적인 영주권자로 지낸 한인 연구원이 지난 21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SFO)에서 체포돼 일주일 넘게 구금되어 있는 것으…
동생 결혼식 참석차 한국을 방문했던 40대 한인 영주권자가 미국 입국 과정에서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에 의해 체포돼 8일째 구금된 채 추…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