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후원, 2월10일 퀸즈칼리지 레프락홀
뉴욕의 정상급 한인 꿈나무 오케스트라인 뉴욕 리틀오케스트라와 뉴욕 로리엇 오케스트라(NYLO)의 창단 13주년 기념 합동 연주회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2월10일 오후 7시 퀸즈 칼리지 레프락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지난 2006년 저학년 꿈나무들로 구성된 뉴욕 리틀오케스트라가 창단된 후 같은 해 7~12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뉴욕 로리엇 오케스트라가 창단돼, 13년간 꾸준히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들 오케스트라는 첼리스트 김경수 음악감독의 지휘로 13주년 기념 합동 연주회를 선보입니다.
뉴욕 로리엇 오케스트라는 쇼스타코비치의 ‘재즈 모음곡 2번’, 비발디의 ‘3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카를 슈타미츠의 ‘클라리넷 협주곡 3번’,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을, 뉴욕 리틀 오케스트라는 그리그의 서정소곡 ‘난장이의 행진’, 차이코프스키의 ‘이탈리안 카프리치오소’, 바흐의 ‘두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D단조’ 등을 선사합니다. 음악회는 무료입니다.
◈일시: 2월10일 오후 7시
◈장소: Queens College Lefrak Hall, 65-30 Kissena Blvd, Flushing, NY 11367
◈주최: NYLO ◈후원: 한국일보
◈입장료: 무료 ◈문의: 347-879-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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