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온스테이지 코리아’
▶ ‘시나위’ 부조화 속의 조화

오는 26일 케네디 센터에서 공연할 마홀라 공연단의 ‘시나위: 조화 속의 부조화’ 공연장면.
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황준석)이 ‘2019 온스테이지 코리아’ 두번째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6일(수) 오후 7시 30분 DC 소재 케네디 센터에서 ?펼쳐질 공연은 마홀라 댄스 컴퍼니(대표 김재승 예술감독)를 초청해 ‘시나위(Sinawi)’와‘자(Gentelman)’ 2개의 한국 창작 무용 작품으로 꾸며진다.
‘시나위’는 시나위의 음악적 특성에 맞춰 남녀 무용수가 각자의 개성 있는 몸짓으로 부조화 속의 조화, 혼돈 속에서 질서를 찾고자 하는 작품으로 한국무용의 미학을 재발견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자(子)’는 남성을 상징하는 전통무용인 ‘한량무’를 재해석, 남자의 일생을 표현한 창작무용으로, 한국 춤의 호흡과 움직임이 눈에 띄며 정중동 미학에 기반을 둔 절제된 몸짓과 더불어 대금, 장구 등의 전통악기 선율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작품이다.
워싱턴 공연에는 김재승(예술감독 및 안무가), 최다빈(무용), 기무간(무용), 김승현(무용), 김원영(무용), 이아람(대금), 황민왕(장구), 이정석(거문고) 포함 총 8명의 예술가가 참여한다. 예술감독이자 안무가인 김재승은 제37회 동아무용콩쿠르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단국대, 한양대, 전북대학 무용과에 출강 중이다.
공연단 마홀라는 ‘신의 앞에서 춤추는 자들’ 이라는 뜻의 히브리어로 공연단은 항상 춤의 본질을 지켜나간다는 취지 아래 2007년에 창단, 전통에 대한 새 접근을 통해 한국무용의 미적 아름다움과 가치의 재발견을 추구하고 있다.
공연관람은 무료이나 RSVP를 요한다.
문의(202) 587-6152
hmbaik@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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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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