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재외동포재단>
격년으로 개최되는 제6차 세계한인정치인 포럼이 지난 달 27일부터 30일까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 주최로 서울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는 하와이 한인으로 최다선(10선) 주 하원의원인 실비아 장 룩(두번째 줄 왼쪽 여섯번 째) 의원을 비롯한 미국, 프랑스, 러시아, 일본 등 16개국 60여명의 현직 한인의원을 비롯한 차세대 유망 정치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인들의 거주국 내 정치력 신장 방안을 강구하고,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포사회가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한인 1.5세 실비아 장 룩 하와이 주하원의원(67년생)을 비롯해 입양동포로 프랑스 정계에 진출한 요하임 손 포르제 하원의원(83년생), 미국 메사추세츠주 하원의원 마리아 로빈슨(87년생), 미국 인디애나주 역사상 아시안계 최초로 당선된 크리스 정 주하원의원(92년생), 재선에 성공한 알브레히트 준문 가우터린 독일 헤센주 카르벤 시의원(90년생) 등 지난 5차 포럼에 비해 차세대 정치인들의 참여 비중이 높아졌고, 참가국수도 11개국에서 16개국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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