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이 올림픽 최종예선 리허설 무대인 2019 두바이컵 올림픽 대표팀 친선대회에서 개최국 아랍에미리트(UAE)와 비기며 우승을 내줬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샤밥 알아흘리 스테디엄에서 열린 UAE와 대회 4차전 최종전에서 1-1로 비겼다. 한국은 2승2무(승점 8)를 기록, 3승1무(승점 10)를 기록한 UAE에 우승 트로피를 내주고 대회를 마쳤다.
한국은 전반 37분 김진규의 슈팅으로 UAE의 골문을 열었으나 주심이 비디오 판독(VAR) 심판과 한참 동안 교신을 나눈 뒤 오프사이드를 선언, 선제골을 놓쳤다. 김진규의 슈팅이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던 오세훈의 몸을 스친 뒤 골대로 들어갔다는 이해하기 어려운 판정이었다. 이후 전반 추가시간 UAE에 프리킥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후반 2분 상대 자책골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끝내 균형을 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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