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24번째 생일을 맞아 기념 셀카를 공개했다.

강다니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0일(한국시간 기준) "2019.12.10 강다니엘 생일축하해 #KANGDANIEL #HappyDanielDay #첫눈같은_강다니엘_너의_색으로_물들다"라는 글과 함께 강다니엘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다니엘은 편안한 흰 반팔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강다니엘은 하얀 피부와 선한 입매를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특히 강다니엘은 강아지 같은 눈매와 귀여운 미소가 어우러져 '댕댕미'를 마음껏 발산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다니엘 측은 두 장의 사진을 이어 게재하며 "수 많은 사람들이 다니엘을 응원하고 있어"라고 언급, 강다니엘을 향한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다니엘 너무 보고싶어", "우린 항상 여기에 있어", "다음 생일도 함께하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 디지털 싱글'터칭'(TOUCHIN')을 통해 화려하게 컴백했다. 하지만 지난 3일 자신의 팬카페에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활동 중단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