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26.591%, 30.4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첫 방송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이자 지상파를 포함해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종합편성채널 역사상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미스터트롯'은 지난 1월 2일 첫 방송이 12.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으며 계속해서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왔다. 특히 시청률 30%의 벽을 넘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트로트 에이드' 미션의 제 2라운드 에이스 전이 펼쳐졌다. 영탁, 김호중, 김희재, 신인선,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수찬이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으며, 김경민과 나태주도 추가 합격자로 이름을 올렸다. 노지훈, 안성훈 등 6명은 아쉽게 탈락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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