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코리아타운 인근에 위치한 베트남 타운인 리틀 사이공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살인 사건이 지난 10일 오후 12시 경 발생했다.
가든그로브 경찰에 따르면 ‘카페 368’(10947 Westminster Ave.,)에서 한 20대 남성이 1명을 칼로 찌르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총격을 가하고 자신은 자살했다. 칼에 찔린 피해자는 생명의 위협을 받지 않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후 퇴원했다. 다른 사람들은 총격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다.
경찰측은 “범인이 카페로 들어왔을 때 고객들은 모두 도망을 쳤다”라며 “범인은 화장실에 간 후에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권총으로 자살했다”라고 발표했다.
경찰은 또 “이 사건에 대한 용의자는 없다”라며 “이 사건으로 인해서 더 이상 커뮤니티가 위협 받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찰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이 남성의 정확한 범행 동기에 대해서 아직 발표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가든그로브 경찰국 (714)741-58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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