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공중보건 위기에 처한 한국을 돕기 위해 한인 줄리 김(사진)씨가 성금 5,000달러를 본보에 기탁했다.
뉴스타부동산 발렌시아 지점에서 에이전트로 근무하고 있는 김씨는 11일 본보를 찾아 개인돈으로 이같은 성금을 전하며 “매년 기부를 작정하고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한 돈을 모으고 있었는데, 한국일보를 보고 좋은 기회라 생각해 코로나 성금을 내기로 결심했다”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모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대응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부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11일 본보 접수분)
조규자 전 뉴멕시코 한인회장 1,000달러 ▲재 W. 양씨(LA) 200달러 ▲김정배씨(LA) 150달러
(11일 미한협 접수분)
마우이 한인회 2,500달러
▲은석찬 LA 동부한인회장 200달러 ▲우명순 전 클리블랜드 한인회장 200달러 ▲이상호씨 1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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