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LA시내 많은 세입자들이 렌트비를 감당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엘에이 시의회가 오늘 1억 달러 상당의 렌트비 보조정책을 선보였습니다.
* LA 카운티 정부가 오늘 캠퍼스 내에서 학교 수업 재개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 코로나 19 팬더믹으로 인한 비상 행정명령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동안 가주에서는 모기지 융자 신청이 급증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까다로워진 심사때문에 융자 승인을 받는것은 수월치 않은 상황입니다.
* 엘에이에서도 샤핑몰과 소매업체들의 운영이 허용되면서, 한인 타운내 소매업소들도 오랫만에 문을 열고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 미국 내 대학에서 교육을 받은 외국인에게 우선권을 부여하고 미국인 일자리 보호를 위해 임금 기준을 대폭 높이는 것 등을 골자로 한 취업비자 개혁방안이 추진됩니다.
* 비무장 흑인 남성이 또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지는 사건이 벌어지자 수천 명의 시위대가 항의에 나서 경찰과 충돌하는 등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 캘리포니아주를 포함한 23개 주가 트럼프 행정부의 자동차 연비 기준 완화 조치를 두고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억제를 위한 마스크 착용이 미국에서 정치적 사안으로 변질됐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 한동안 공개 활동이 뜸했던 앤서니 파우치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오랜만에 다시 거침없는 사이다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모든 지역에서 경제활동이 하강하고 있다면서 경제 전망은 여전히 매우 불투명하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9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실시간 방송 보기 : https://bit.ly/2IAO2Ks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LA 한국문화원은 영화 ‘가족의 탄생’ ‘만추’ 등으로 잘 알려진 김태용 감독을 초청해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가디나 극장과 채프만대, 그리고…
재미한의사협회(회장 데이빗 이)의 제55차 학술세미나가 지난 13~14일 협회 교육센터에서 미주 각 지역 한의사들과 임상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
김응화 무용단과 노정애의 고운춤 무용단이 지난 14일 LA 포드극장에서 합동 공연 ‘한가위’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LA 필이 주관하는 ‘포…
유스 한국문화 클럽(Yoo’s Korean Culture Club)의 이취임식이 지난 14일에 샌퍼난도 밸리에 위치한 유희자 국악 무용 연구소…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회장 전충자)의 올해 추석명절 한가위 대잔치 행사가 오는 10월4일(토) 오후 3시부터 가디나 시청(1670 W. 162…
‘2025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가 지난 11일 뉴욕주 스프링밸리 소재 뉴욕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
재미이산가족 상봉추진위원회(DFUSA)는 15일 민주당 수하스 수브라마니암(Suhas Subramanyam) 연방 하원의원을 만나 연방 의회에…
미국의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22)에 대해 검찰이 16일 ‘가중살인’(aggravated murder)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