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이상 입지 않은 옷은 버려라‘
파레토의 법칙이란 보통 100일중 80일은
자신이 가진 모든 옷의 20프로만 입는 다는것입니다.
2년 이상 입지 않았다면 과감하게 버려야합니다.
이는 불필요한 수납가구의 구매를 방지할 뿐만 아니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구입 할 때에 비용을 생각하니 아까워서
쉽게 버리지 못하지만 나중을 생각하면 버리는것이 효율적!
사실 트렌드는 돌고 돌아서 유행이 지났다고 해도
다시 돌아오는 유행에 맞춰 입을 수도 있습니다.
나에게 안 어울리는 옷, 입었을 때
불편한 옷을 우선적으로 버리면 정리하기 쉬워요.
서랍속의 옷을 세로로 수납하면 깔끔합니다.
옷을 쌓아서 보관하면 찾기도 힘들뿐더러, 옷의 두께와 모양이 다르므로
각이 잘 안잡혀서 흐트러지기 쉽습니다.
서랍을 열었을 때에도 한번에 원하는 옷을 찾기가 힘들어요.
반면에 옷을 세로로 세워서 정리해둔다면
반듯하게 유지되고 한눈에 원하는 옷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왕 정리하는 김에 색깔이나 스타일별로
같이 모아둔다면 더욱 깔끔해 보이겠죠.
서랍에 칸막이를 만듭니다.
쓰고 남은 박스나 플라스틱으로
서랍 칸막이를 만들어두면 정리가 훨씬 쉬워집니다.
칸막이 없이 부피가 작은 속옷이나 양말들을 넣어둔다면
서로 섞이기 쉽기 때문에 찾기에도 어렵고 수납하기도 힘들어집니다.
시중에 서랍용 칸막이 정리함도 많이 판매하고 있지만,
소비를 아끼기 위해 쓰고 남은
상자같은 것들을 잘라서 만들어도 깔끔하답니다.
바지 전용 옷걸이를 사용합니다.
바지 역시도 가로 수납을 이용하여 쌓아 올려둔다면
한눈에 알아보기도 어렵고, 구겨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바지 전용 옷걸이를 사용한다면
청바지나 면바지 등을 반으로 접어서 걸어두기만 하면 되니
정리도 수월하고 구김방지에도 효과적입니다.
침대 아래의 공간을 활용합니다.
옷장이나 서랍이 남는공간이 없을 경우에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계절별로 옷을 정리할 때 날씨 때문에
입을 수 없는 옷들을 넣어주면 좋습니다.
침대 아래 남아있는 빈 공간을 활용하면
지저분하지 않게 공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침대 아래 전용 수납함을 구매 할 수도 있고,
안쓰는 상자에 넣어두어도 좋습니다.
한동안 입지 않을 옷들을 잘 접어 넣은 다음,
침대 아래에 보이지 않는 곳으로 밀어 넣어 보관하면됩니다.
니트 보관시 신문지를 같이 넣어둡니다.
니트를 접어 둘 때에 신문지나 달력종이 같은 것을 넣어두면,
습기를 예방하고 구김을 줄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돌돌 말아서 보관한다면 옷의 손상도 최소화하고
공간 활용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다음해 겨울에도 새것처럼 입을 수 있어요.
목도리나 넥타이는 옷걸이에 보관합니다.
옷걸이로 걸어두면 길이도 비슷하게 걸어둘 수 있고,
원하는 색깔이나 모양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부피가 작은 물건이라서 곳곳에 섞여 들어가기 쉬운데,
옷걸이에 걸어둔다면 한번에 찾을 수 있어서 좋아요.
전익환 위원장이 백상배 대회의 의미와 규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백상배 미주오픈은 아마추어 골프계의 PGA라 할 만큼 수준 …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미서부 퍼시픽 LA지부 회원들이 지난 5월2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2025 인터내셔널 코위너 컨벤션’에 참석했다. …
항공우주 분야 공학 또는 과학 연구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하는 연방 항공우주국(NASA)의 여름 STEM 프…
남가주 출신으로 버지니아 주의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이린 신 주하원의원이 지난달 21일 제리 코널리 의원(민주)의 별세로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
한인 대형 여성의류업체 ‘엣지마인’(대표 강창근)이 설립한 비영리 자선단체 ‘강 드림재단’(Kang Dream Foundation·KDF)이 …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이재명 대통령 취임(한국시간 4일) 이후 처음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 이후 곧바로 내용을 발표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하루가 지나도록 관련…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