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물들이 아플 때 언제 응급실을 가야하는지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에 많이 널리고 널렸지만, 언제 어떤건 응급이 아니라 기다릴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는 없더라구요. 물론 전화나 상담만으로 판단하긴 어렵지만 제가 직접 응급의학과 전문의들 밑에서 응급실에서 일하면서 이런걸 결정하는 입장이다보니 '이건 안오셔도 됩니다' 싶은 것들을 멍냥집사님들을 위해 이야기해봤습니다.
물론 걱정된다, 상태가 안좋다 싶으시면 바로 데려가셔야합니다!
하지만 응급실에서 할 수 있는 검사도 한계가 있기때문에,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면 그 돈을 아껴서
멍냥님들을 위해 쓰는게 좋겠지요?
이 응급실 뒤에서 닥터들이 '무엇이 응급인지 아닌지' 결정하게 되고 생각하게 되는 과정을 보면 조금 더 이해하기 수월하지 않을까요?
출처: 미국수의사The Dogtor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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