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정신건강국이 코로나19 대처를 위한 한인 정신건강 온라인 세미나를 오는 21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갖는다.
카운티 정신건강국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다양한 삶의 변화를 경험하는 한인들이 정신건강 유지와 회복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며, 각자의 정신건강을 지킴과 동시에 주위에 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적절히 돕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무료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세미나는 내주부터 3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2~3시(LA시간)에 진행되며 주제와 강사는 ▲21일 에릭 지 박사 (KYCC)의 ‘상실에서 회복으로: 성장을 위한 가이드(Resilience after Loss: A Guide to Self-Growth)’ ▲28일 안정영 강사의 ‘정신건강을 지켜주는 내면의 힘 기르기(Building Resilience and Inner-Strength)’ ▲5월5일 김재원 강사의 ‘생명을 살리는 소통법 (Words for Life-Saving)’이다.
온라인 세미나 등록신청 링크: www.research.net/r/COVID19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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