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총영사관 신청 접수 남가주 251명 배정
차기 평통위원을 선정하는 절차가 벌써 시작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 사무처가 제20기 해외 자문위원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힌 가운데 차기 평통의 남가주 위원수는 현재보다 조금 줄어들 전망이다.
LA 총영사관은 24일 민주평통 사무처의 요청에 따라 이날부터 오는 6월14일까지 남가주 지역 해외자문 위원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0기에 남가주 지역에 배정된 해외 자문위원은 LA 협의회 147명, 오렌지·샌디에고(OC·SD) 협의회 104명을 합쳐 모두 251명이다. 남가주 지역 평통위원수는 지난 19기 때 LA와 OC·SD 협의회를 합쳐 265명 정도가 선임됐었다.
20기 해외 자문위원은 오는 9월1일부터 2023년 8월 말까지 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만 18세 이상으로 협의회 관할 지역에 거주하고 한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미국 시민권자도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 서류는 오는 6월15일 오후 5시까지 LA총영사관 1층 민원실에 제출할 수 있다. 우편접수시에서는 이날 오후 5시까지 도착할 수있도록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는 본인이 직접 제출서류를 작성해야 하며, 해외 자문위원 후보자 카드 및 활동 동의서, 신원진술서(한글 혹은 영문), 여권사본, 해외범죄기록증명원 등을 제출해야 한다.
평통 사무처는 접수된 신청서류를 심사해 6월18일까지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며 신원조사를 거쳐 오는 7월16일 이전에 후보자를 확정, 자문위원을 위촉하게 된다.
또 관할지역 총영사관을 거치지 않는 재외동포 참여공모제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오는 31일부터 6월 18일까지 민주평통 사무처에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민주평통 사무처 홈페이지(www.nuac.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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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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