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교회,매주 수요여성예배 시작 12주간
▶ 예배와 큐티, 커피브레이크 북클럽 소그룹 모임

9월 22일 새누리교회가 첫 수요여성 예배 후 참석자들이 커피 브레이크 소그룹 모임을 갖고있다 <사진 새누리교회>
마운틴뷰 새누리교회(담임 손경일 목사)가 여성이라는 존재를 발견하여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유와 목적에 따라 쓰임 받기위한 수요 여성 예배를 9월 22일 시작했다.
새누리교회의 수요 여성예배는 이날 오전10시 교회 본당에서 오프닝 예배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8일까지 12주간 열린다. 수요 여성 예배는 여성들의 정체성이 회복되어 가정과 공동체와 이웃(지역사회)을 섬기기 위한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하나님이 너로 기뻐하신다’(아가 1장 3절)를 주제로 한 공동체 훈련은 전체 예배와 소그룹 모임으로 진행된다. 예배후 소그룹은 큐티와 마더와이즈,커피 브레이크,북 클럽등 4개 그룹으로 모인다.
큐티는 생명의 삶을 통해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일상으로 살아낸것을 나누는 여정이다. 마더 와이즈는 말씀에 비추어 하나님의 딸과 아내,엄마로서 온전히 살아가도록 배우고 권장하는 모임이다. 커피 브레이크는 나눔과 대화속에서 성경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소그룹 말씀 모임이다. 그리고 북 클럽은 마음을 다독이고 통찰력을 제공하는 신앙서적들을 함께 읽어 나가며 건강한 여성의 정서와 세계관을 다져나가는 책방이다.
여성 예배를 담당하고 있는 이성호 목사는 “80여명의 여성들이 모여 아름다움이 있는 예배가 첫 시간부터 높은 관심속에 시작되었다”면서 “12주간 진행되는 시즌 1을 통해 여성만이 드릴 수 있는 예배와 여성만이 감당할 수 있는 소명이 발견되고, 여성만이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온 세상으로 흘러 넘쳐 새로운 성령의 바람이 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새누리교회 수요여성예배와 소그룹 모임에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특별히 주변에 예수를 믿지 않는 이들과 동행하여 함께 예배와 커피를 나누면서 친교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또 남편이나 자녀들이 믿지 않아서 주일 예배에 참석 할 수 없는 이들이 자유롭게 와서 예배할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예배 및 소그룹 모임: 온라인 접수 후 개별 공지
▲문의: Sungholee@saenurifamily.com.
▲홈페이지: https://www.saenurifamily.com/bbs/page.php?tm_page=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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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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