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감리교회 북가주연회 한인 코커스(회장 김영래 목사)는 오는 10월 16일(토) 오후 4시 개척 교회를 돕기위한 선교디너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줌 방식으로 개최한다.
특별히 올해 비대면 선교디너에서는 북가주 연회 미네르바 깔까뇨(Minerva Cacano) 감독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선교세미나로 진행된다. 선교 세미나에서는 이성일 선교사(연합감리교회 피지 선교사)가 ‘팬데믹 시대의 선교’를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어 홍삼열 감리사(엘카미노지역 감리사)가 ‘교회사에서 배우는 선교’에 대해 이야기 한다.
코커스 회장인 김영래 목사는 “매년 대면으로 선교디너를 개최해 왔는데 올해는 델타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비대면으로 선교 세미나를 갖게됐다”면서 많은 교인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선교 디너를 통해 모은 헌금은 북가주 한인 코커스가 개척한 예수사랑교회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선교 디너 일시: 2021년 10월 16일( 토) 오후 4시 -6시
선교디너 일인당 등록비는 $20.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등록 할 수 있다.
https://forms.gle/wVmWZEmxC3aPrKEv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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