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들을 위한 ‘사모 5일 영성형성 아카데미’가 열린다.
‘사모 5일 영성형성아카데미’는 오는 2022년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아리조나 투산서 개최된다. 이 아카데미의 팀장으로 일하게 된 이경자 사모(UMC 이훈경 은퇴목사 부인)는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여’란 주제로 모이는 이번 모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사랑의 음성과 위로, 회복과 새로운 힘을 얻는 시간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아리조나 투산의 리뉴얼 센터(Redemptorist Renewal Center)에서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의 강사는 정희수 감독과 권희순 목사다.
정희수 감독은 감신대와 위스컨신 대학교를 졸업, 2004년 연합감리교회 감독으로 선출되어 현재 위스컨신 연회 감독으로 있다. 권희순 목사는 감신대와 SMU에서 영성심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감신대에서 목회상담학 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센터링 침묵기도’등 다수가 있다. 프리몬트 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목회를 하다가 지난6월말 은퇴했다.
영성형성아카데미(The Upper Room Ministries)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인목회강화협의회, 연합감리교 총회 고등교육국, 중북부 한인선교구 후원으로 열린다.
등록마감일은 2022년 2월 1일, 등록비는 250달러(조기등록), 2월 1일까지 등록할 경우 300달러다.
등록 문의 (224)230-7614(이경자 사모), (773)673-6333(추민순 사모).
강사 정희수 감독. 강사 권희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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