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 인터뷰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 이승우 회장
▶ `큰 배움의 동산’ 평화통일 대학원 개설, 차세대 교육 위한 주니어 LA 평통 운영

LA평통 이승우 회장이 신년 다짐을 밝히고 있다. [박상혁 기자]
“깊이 있고 올바른 통일 의식을 바탕으로 통일 공감대 확산에 앞장서는 LA평통이 되겠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 이승우 회장의 신년 다짐이다. 이 회장은 소속 자문위원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적인 통일 교육과 차세대 위원 임명을 올해 주력할 역점사업으로 꼽았다.
먼저 자문위원들의 통일 교육을 위해 전문가 강의로 이뤄진 8주 과정의 ‘평화통일 대학원’을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졸업증을 발급하고 공과표에 올려 차기 자문위원 추천 및 선정 시에도 참고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평화통일 대학원은 평화와 통일을 위한 큰 배움의 동산이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과거 일제 치하에서 일본화가 이뤄지던 시기 독립 운동이 확산될 수 있었던 이유는 독립 투사들의 끊임없는 활동과 외침 때문이었던 것처럼 평통 자문위원들이 통일 공감대 확산에 앞장서야 한다”면서, “그러기 위해선 자문위원들이 먼저 통일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의식을 갖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이런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선 먼저 통일이 실질적으로왜 중요하고 우리 민족 역사와 화합이 왜 중요한지 알아야 하는데 자문 위원들이 제대로 배워 전파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더해 차세대 교육 및 참여를 위해 ‘주니어 LA평통’을 운영할 예정이다. 차세대 교육 및 인재 양성의 목적으로 기획된 주니어 평통에서는 한반도 역사, 남북 관계, 평화통일의 가치 등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며, 각종 정치인들 방문 기회, 봉사활동 크레딧, 장학금 기회, 인턴 기회 등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오랜 시간이 걸리는 통일 문제는 차세대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차세대 한인들의 평화 의식 고취, 전쟁을 반대하는 반전사상 교육, 통일 의식 고취 등에 초점을 맞춰 운영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LA평통은 도전 골든벨, 골프대회, 탈북자 돕기, 노숙자 쉼터 돕기, 어려운 이웃 돕기 등 기존에 해오던 사업도 잘 이어나가 지역 사회에도 기여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이 회장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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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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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통일하면 공산국가가 된다고 생각하는게 더 요상하군요, 지금은 미군 유지비가 천문학적으로 많이드는데 통일해 미군보고 니들이 알아서 나가든 그냥 땅은 공짜로 줄수있으니 모든 군유지비는 알아서 하라하면 되겠지요 하지만 미쿡은 지금 알먹고 꿩까지 먹고있는데 절대로 통일에 찬성할 이유가없지요 일본도 중국도 그래서 난 북에 공업단지 10개이상지어 운영한다면 북은 남을알아가고 통일비용안들고 남은 물류비덜들고 좋고 풍부한인력 누이좋고 매부좋고 마당쓸고 돈줏고 도랑치우고 미꾸라지 잡고 우리모두의소원 이루고 일본의콧대를 꺾고 미도 손해볼일없고
통일이라는 말은 태어나서 몇십년을 듣고 살았다. 근데 통일이되면 그다음은 어찌 할것인지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들은 못보았다. 정말 통일이 되어서 공산 국가인 중국을 이웃에 두고 살면 어찌 감당 할것인지 누가 설명좀 해 주기 바란다. 중국을 이웃국가로 믿고 살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놀랍다.
통일을 크게 앞당길 수 있는 종전선언 반대하는 개 무식한 영킴이랑 스뎅 박 아줌마나 잘 설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