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뉴욕에서 아시안 증오범죄 폭행 피해를 입은 남성이 8개월만에 끝내 숨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해 4월23일 뉴욕 이스트 할렘 길거리에서 괴한으로무터 무차별 폭행을 당한 피해자 야오 판 마(61)가 중태를 입고 병원에 입원한 지 8개월 만인 지난해 12월31일 사망했다.
마는 사건 당일 오후 8시20분께 뉴욕 이스트 할렘 길거리에서 깡통과 공병을 줍다 괴한으로부터 공격을 당했다. 괴한은 쓰러진 피해자의 머리를 발로 짓밟았고 내리 찍었다. 괴한은 피해자가 의식을 잃은 후에도 무자비한 폭행을 멈추지 않았다. 마씨는 인근을 지나던 버스 운전자의 신고로 긴급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뇌출혈, 안면 골절 등 중태를 입고, 치료를 받다 8개월 만에 끝내 숨졌다.
희생자는 뉴욕으로 이주한 중국계 이민자로 코로나19 사태로 실직돼 길거리에서 깡통과 공병을 주워 팔다 증오범죄 폭행을 당해 숨진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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