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를 위한 ‘영성형성 아카데미’가 오는 3월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5일간 애리조나주 투산에 소재한 리뎀투어리스트 수양관(Redemptorist Renewal Center)에서 열린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여”라는 주제로 열리는 사모를 위한 <영성형성 아카데미(academy for Spiritual Formation)>는 정원 40명에 29명이 이미 등록을 마쳐서 참가를 원하는 사모들은 등록을 서둘러야 한다고 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이훈경 목사가 전했다.
이번 영성형성 아카데미의 강사인 정희수 감독은 위스컨신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부터 연합감리교 감독으로 북일리노이 연회(2004-2012)에 이어 현재는 위스컨신 연회의 주재 감독으로 섬기고 있다. 또 다른 강사인 권희순 목사는 영성심리학 전문대학원(Institute of Transpersonal Psychology, 현 Sofia University)에서 영성 심리학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센터링 침묵기도와 웰커밍 기도 렉시오디비나의 국제사역자이자 영성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한인목회 강화협의회 사무총장인 장학순 목사도 “우리 한인연합감리교회의 개체 교회에는 특별 사역자가 최소 한 분씩은 계신다. 바로 '사모'라면서 이번 영성 아카데미를 통해 영성의 깊이를 추구할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면서 참가를 권유했다.
등록을 원하는 사모들은 등록원서를 다운 받아 check과 함께 추민순 사모에게 보내면 된다. 등록비는 300달러. 문의는 kyoungjalee7613@gmail.com이나 minsoonchu@gmail.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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