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승룡 목사 “미래는 하나님의 약속만큼 밝다”

정승룡 목사의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의 약속만쿰 밝다’ 책자 표지
리치몬드 침례 교회에서 담임 목회를 하고 있는 정승룡 목사가 하나님의 약속의 메시지를 담은 ‘우리 미래는 하나님의 약속만큼 밝다’는 책을 출간했다.
정승룡 목사는 “팬데믹이라는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이 때에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다가오는 다른 세상을 두려움 없이 마주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이 책에는 우리의 미래는 그 어떤 것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에 달려있음을 믿고 성경 속 하나님의 약속들을 캐내어 담아 놓았다. 저자는 팬데믹 상황에서 귀를 열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아멘하며 받을 때 우리 안에는 희망의 씨앗이 뿌려진다고 밝혔다.
국민북스가 펴낸 ‘팬데믹 시대를 이기는 힘, 하나님의 약속’이라는 부제의 이 책은 1장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의 약속만큼 밝다’를 시작으로 2장은 ‘구하는 이는 약속의 성취를 맛보리라’로 구성되어있다. 소망과 만남, 기도 응답 등 여러 하나님의 약속이 실려 있다. 3장은 인도하심을 따라 예비된 면류관을 받으라’ 제목하에 치유와 도우심, 성령충만, 열매, 상급의 약속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인 정승룡 목사는 ‘오직 예수’에게 인생을 건 목회자로 예수만 바라보는 것이 평생 소망임을 책에서 밝히고 있다. 대전의 늘사랑교회에서 21년간 사역후 지난 2020년 12월부터 리치몬드 침례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정승룡 목사는 ‘예수를 알아야 인생이 보인다’ 저서와 신학자와 함께 쓴 ‘본문이 살아있는 설교 플랫폼’ 공저도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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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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