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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10주년 기념일에 공개된 첫 만남 스토리
![[화제] “평생 집밥해주겠다” 윤당선인 이메일로 프러포즈](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2/03/11/20220311201507621.jpg "[화제] “평생 집밥해주겠다” 윤당선인 이메일로 프러포즈")
[연합뉴스 자료사진]
윤 당선인 측이 공개한 주변 전언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김 여사를 처음 만난 뒤 명함을 보관하지 않고 일부러 버렸다고 한다.
내심 김 여사가 마음에 들었지만, 나이 차이(12살)가 크게 나고 여러 여건상 남녀 관계로 이어지기는 어렵다는 생각에 처음부터 포기하려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윤 당선인은 얼마 지나지 않아 김 여사에게 이메일로 마음을 표현했고, 이를 알게 된 지인들의 도움으로 다시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다고 한다.
윤 당선인이 김 여사가 건넨 명함을 버리기 전에 이메일 주소를 통째로 외워버렸다가 망설인 끝에 연락한 것이라는 후문이다.
김 여사는 앞서 지난해 12월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서 윤 당선인과의 첫 만남을 회고한 바 있다.
그는 “검사라고 하기에 무서운 사람인 줄만 알았다”며 “하지만 늘 같은 옷을 입고 다니고 자신감이 넘치고 후배들에게 마음껏 베풀 줄 아는 그런 남자였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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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윤대통령과.국민들에게.폐를끼친.일들은.크게반성하고.자숙해야할일이다
미주한국일보는 정상에서 벗어나는 광기어린 악에 받친 아래 댓글들은 좀 알아서 주워주시길..
뭐라고? 관기가 관노하고 붙어먹은게 결혼이라고? 우하하하하하하하핳하...웃긴다..관기는 시키면 수발해야하지 않느냐...ㅎㅎㅎㅎ
일루미나티 원격조정 로보트...우하하하하하하ㅏ하하...마누라 없으면 변소가서 응아하고 닸기라도 하겠느냐..?
똥썩혀니가 심어놓은 저능아...우하하하하하하하하...무당 마누라를 통해원격조종하는 로보트구나...똥꺽혀니 가족 똥라희가 똥건희를 조종하는건 다ㅜ알고 있다..곧 굳판 벌려서 아기.피처먹으며 방이똥 불러와서 사탄에게 제사지내는 꼬라지.볼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