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생명의 전화가 제 18기 상담 봉사원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생명의 전화는 한인들이 이민생활에서 겪는 여러 어려움을 전화를 통해 이웃과 나누는 세계적 단체로 제 18기 상담 봉사원 교육 세미나를 5월10일부터 7월5일까지 개최한다. 올해는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 펼쳐진다. 주 2회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1시간30분 수업이다. 상담 교육을 받고자 하는 20세 이상의 남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은 (408) 891-0454 혹은 카톡 ID jamesinfo로 연락하면 된다. 이메일은 teloflife@gmail.com.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30명을 받고 있다. 예약은 필수다. 전과정 70% 이상 수료자는 교육이수 수료증을 발급한다.
북가주 생명의 전화에 기부를 원한다면 ‘젤’(zelle) 등록번호 408-891-0454(Soo B. Lee) 혹은 벤모(아이디 jamesinfo)로 하면 된다.
북가주 생명의 전화는 오후 7시부터 밤 12시까지 상담전화를 받고 있다. 전화는 408-98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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