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준비제도가 기준 금리를 22년 만에 두 단계인 0.5% 포인트 인상을
단행했습니다.다음 달 부터는 보유자산을 축소하는 양적 긴축도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 연설에서 취임 이후 연방 정부의 재정 적자가 2년 연속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점을 역설했습니다.이와 함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열성적 지지층에
대해선 극단적 정치조직 이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연방 대법원의 낙태권 폐지 초안이 유출되면서 전국이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민주당이
열세인 11월 중간선거 판도에도 적잖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의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해 국방부가 특정시기를 노린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한국 일본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첫 주택 구매자들에게 이자율 0%로 다운 페이먼트를 대출해주고
대출금도 일부 탕감해주는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오는 23일 부터 26일까지 한인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취업 박람회가
열립니다.이번 박람회에는 총 백 여개의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전 마지막 순회 일정으로 강원도를 찾았습니다.강원지사
선거에 나선 김진태 국민의 힘 후보가 당선인의 일정 내내 밀착 동행했습니다.
이제 정치권의 관심은 국회의원 보궐선거로 쏠리고 있습니다.이재명, 안철수 같은
대선주자급 차출론이 나오면서 빅매치 성사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새 정부 내각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반환점을 돌았습니다.민주당은 총리 후보자부터 낙마
1순위라고 지적하며 의혹이 많은 후보자들에 대한 추가 사퇴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3월 무역 수지 적자가 전 달보다 22.3% 급증한 천 98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무역 수지
적자액이 천억 달러를 넘은 것은 사상 처음입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결과와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에
안도하며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7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도산 안창호 기념관 건립사업을 돕기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LA 한인타운에서 열린다. 베벌리와 웨스턴에 위치한 갤러리 웨스턴(관장 이정희)은 오…
경희대 북미주 연합동문회 골프대회 및 총회가 지난 13일 어바인 스트로베리팜 골프클럽에서 남가주와 샌디에고를 비롯한 미 전역 동문들과 모교 김…
남가주 새누리교회(담임목사 박성근)의 2025년 선교기금 마련 골프대회가 지난 8일 위티어 내로우스 골프장에서 열렸다. 총 75명이 참가한 이…
재미 남가주 이북5도민회 중앙회(회장 조명국)는 지난 8일 LA 용수산에서 본국 이북5도위원회(위원장 정경조 평안남도 도지사) 초청 2025년…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 폭력 피해자 지원 부서는 오는 10월20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가정폭력 40시간 전문가…
퀸즈한인회(회장 이현탁)가 12일 퀸즈 플러싱 소재 코리아빌리지 디모스연회장에서 개최한 ‘퀸즈한인회 45년사’ 배포 기념 만찬 행사가 한인사회…
메릴랜드코리안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메릴랜드 한인사회의 최대축제인 코리안페스티벌이 세대와 인종을 넘어 한류를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13일 북가주 샌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테디엄에 5만여 명의 관중들이 몰렸다. 손흥민의 LAFC와 샌호세 어스퀘익스 간 MLS 경기를 보기 위해…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