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라디오스타'에서 박군이 군대에서 다양한 면허증을 취득했다고 말했다.
29일(한국시간)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소유진, 박군, 김다현, 서동주가 출연했다. 박군은 군대는 제3의 배움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군은 군대에서 대형면허 자격증과 보트면허자격증 그리고 생명구조 자격증을 땄다고 알렸다.
이날 박군은 평소 자신이 이상한 불안증이 있다고 밝혔다. 박군은 '갑자기 버스를 타고 가다가 기사님이 쓰러지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누가 물에 빠지면 어떡하지'라는 등 평소에 불안한 생각을 많이 들어 자격증을 따는 것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국진이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난 적은 있었냐고 물었고 이에 박군은 없다고 답했다.
한편, 박군은 군대로 인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려는 사명감이 있다고 생겼다고 말했다. 박군의 이야기를 돋고 소유진은 부지런한 사람이 그런 것 같다며 본인 남편도 오토바이 자격증 등 계속해서 가만히 못 있고 공부한다고 공감하는데..
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확인해 볼수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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