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탁재훈이 코요태의 수익 배분에 못마땅한 모습을 보였다.
30일(한국시간)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국민 장수 그룹 코요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코요태는 행사를 많이 한다며 "많이 할 때는 행사만 하루 5개 했다"고 전했다. 이상민은 "하루에 5개면 기억에 남는 행사가 있는지"라고 물었다. 신지는 "절에 자주 간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스님들도 춤을 추고 반응해 준다"고 전했다. 빽가는 "코요태는 종교를 다 뛰어넘습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코요태 행사의 지분율을 물었다. 빽가는 "저희는 4 대 3 대 3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준호는 "433은 너무 했고 622로 가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탁재훈은 못마땅한 듯 "811로 해야 돼"라며 김종민을 보며 "1도 고마워해야지"라며 언성을 높였다.
김준호는 이상민에 "룰라 때는 어땠냐"고 물었다. 이상민은 "N 분의 1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멤버들은 못마땅해 하며 "그거 랩 조금하고"라며 삿대질했다. 이상민은 "리나가 들어오자마자 앨범이 200만 장이 나갔다. 그때 사장이 '쟤는 월급 주고 너희 셋이 나눠가져라'라고 했는데 정말 멋있게 내가 '리나 N 분의 1로 가시죠'라고 했다"고 전했다. 탁재훈은 "사랑했네 진짜"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탁재훈은 "사랑 안 하고 어떻게 저렇게 해"라고 시샘했다. 이상민은 "그래서 리나가 지금까지 고마워해"라고 전했다.
한편 김종민은 사기를 당한 적이 많다고 전했다. 이상민은 "누에고치 술, 의류, 고깃집 등 다수의 사업을 했지만 하는 족족 사기당함"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종민은 "데낄라 같은 술에 누에가 있는 술이었다"고 전했다. 임원희는 "안 먹고 싶은데"라고 했고 신지는 "제가 술을 좋아하는데 '오빠 그건 안 당겨'라고 말했었다. 근데 몰래 했다"고 전했다. 김종민은 "20대였는데 4천만 원을 넣었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탁재훈은 "번데기에 4천을 걸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는데..
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확인해 볼수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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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방송 중에 같은말 반복재생을 한 20분 정도 하는데 짜증이 나서 못 보겠더라..........시청자들이 귀머거리 인줄 아나 18...............................한말 또 재생 또 재생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