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코 등 전국 매장에서 팔린 냉동 유기농 딸기를 먹은 후 A형 감염 사례가 보고되면서 업체들이 전국 리콜에 나섰다.
19일 연방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코스코는 오리건주 ‘신 프루트’(Scene Fruit Company)사가 공급한 냉동 유기농 딸기 제품을 자발적으로 리콜하고 있다. 시애틀 타임스에 따르면 워싱턴주 주민 5명이 코스코, PCC 커뮤니티 마켓 등에서 판매하는 냉동 유기농 딸기를 먹은 후 A형 간염에 걸렸다고 18일 보도했다.
이번 리콜 대상에는 전국 트레이더 조 매장에서 판매되는 냉동 열대과일 블렌드도 포함된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문제의 과일은 2022년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농장에서 신선하게 수입되었다. FDA는 문제가 된 냉동 딸기를 구입한 소비자는 이를 먹지 말고 구입한 상점에 반품하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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