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주혁/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2022.09.26 /사진=스타뉴스
배우 남주혁이 입대 후 신병 교육을 받는 가운데 소속사가 당부 사항을 전했다.
매니지먼트 숲 측은 23일(한국시간 기준) "남주혁 배우는 지난 20일 입대해 신병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팬 분들에게 한 가지 당부의 말씀을 전한다"며 "군 복무 기간 동안 편지 및 선물 등의 우편물 발송을 자제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팬 분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으나, 많은 양의 편지 및 우편물이 발생할 경우 전달이 어려울 수 있다"며 "앞으로도 훈련소는 물론, 자대 배치 이후에도 가급적이면 편지 및 우편물은 회사로 보내주시길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주혁은 지난 20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했다. 그는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군사경찰단 기동대 소속으로 군 복무를 이어간다.
◆ 이하 남주혁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남주혁 배우는 지난 20일 입대해 신병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팬 분들에게 한 가지 당부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군 복무 기간 동안 편지 및 선물 등의 우편물 발송을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배우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팬 분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으나, 많은 양의 편지 및 우편물이 발생할 경우 전달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훈련소는 물론, 자대 배치 이후에도 가급적이면 편지 및 우편물은 회사로 보내주시길 요청드립니다. 팬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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