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으로는 10년만에 연방의회 연단에 섰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43분여간의 연설을 통해 ‘자유를 핵심으로 한미동맹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짚었습니다.
►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한국에 확장억제 강화를 약속한 ′워싱턴 선언′에 대해 미 정부 고위당국자가 사실상의 핵 공유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보스턴으로 이동해 오늘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정책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이후 내일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 러시아가 핵우산 확장억제을 강화하기로 한 한미 ′워싱턴 선언′에 대해 국제 질서를 불안정하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 타이완해협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재확인한 한미정상의 공동성명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무시했다며 중국이 외교 경로로 공식 항의했습니다.
► 한국인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를 만드는 법안이 미국 의회에서 재발의됐습니다. 한국 국적자에 연간 최대 1만5천개의 전문직 취업비자를 발급하도록 하는 것이 골잡니다.
▻ 신종 오미크론 하위변위인 아크투루스의 첫 감염사례가 LA 에서도 보고됐습니다. 증상이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와 달라 주의가 요구됩니다.
► 이번 주말 남가주 일원에 낮 최고기온이 100도에 달하는 폭염이 닥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그러나 내주 초부터 다시 기온이 내려가고 약간의 비 소식도 있습니다.
▻ LA 수도전력국 DWP가 겨울철 쌓인 눈이 녹아내리기 시작하면서 홍수 위험 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수로 복구작업이 한창입니다.
► 캘리포니아 주의회에서 주 전역 교사들의 월급을 50% 인상하는 법안을 추진합니다. 교사 부족이 원인입니다.
▻ 4.29 폭동이 이번 주말 31주기를 맞습니다. 그 동안 한흑갈등은 꾸준히 개선됐지만 4.29 폭동에 대한 인식 개선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 중국계 미국인의 약 4분의 3이 지난 1년간 인종차별을 경험했다고 답한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 미시시피강 상류 일부 구간이 범람해 지역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고 일부 구간 주민들은 피해 확산에 대비, 모래주머니로 벽을 쌓는 등 비상대응에 나섰습니다.
► 일본 정부가 한국을 수출 심사 우대국인 ′화이트 리스트′ 국가로 다시 지정하기 위한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2019년 8월부터 적용됐던 일본의 수출규제는 해제 수순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 간호법 제정안과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여기 반대해온 보건의료단체들이 다음 주부터 부분 파업에 들어갑니다. 긴장이 높아지면서 정부는 급히 대처에 나섰습니다.
► LA 다저가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2-6으로 패했습니다. LA 엔절스는 오클랜드와의 경기에서 8-7로 승리했습니다.
▻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맨유와의 경기에서 천금같은 동점골을 터뜨리면서 팀의 2-2 무승부를 이끌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기업실적 발표를 소화하면서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37.7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오전에 흐리고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4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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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화무용단이 지난 24일 열린 LA 카운티 연말 문화행사 제66회‘할러데이 축제’ 무대에 초청돼 한국 전통무용 ‘화관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LA 카운티 인구가 올해 상당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주 재무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1일 기준 LA카운티의 인…
권호열 세계무술총연맹 총재의 아들 에릭 권씨가 주연하는 드라마 ‘런(RUN)’ 시사회가 지난주 버지니아 애쉬번 소재 리걸 폭스 극장에서 열렸다…
한민족 여성네트워크(KOWIN) 퍼시픽 LA(회장 조미순)는 23일 LA 용수산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가정폭력 피해 …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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